골로새서 3장 18절~21절
3-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3-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부끄러운 이야기다.
새로 시작하는 학기, 전기기능사 실기, 블로그 운영 등
바쁘다는 핑계와 무엇하나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자괴감이
무엇인가를 하나 내려놓아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게했다.
그 대상 중 1순위가 <성가대>활동이었다.
기쁨으로 할 수 없어서 활동을 하면서도 마음이 불편했다.
이 시간에 다른 것들을 하면 더 잘 할텐데 하는 마음이 피어올랐다.
부끄럽다. 균형 없는 일처리에 마음이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