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전기기능사 실기 준비, 잘 준비한 아이템 나를 합격의 길로!
전기 학원을 다닌 지도 이제
5일차
처음에는 의자 앉아서 회로도를 따라
만들었다면
3일이 지난 후 부터
실전처럼 서서 합판에다가 작업을 하였다.
틀린 작업!! 왜 틀렸는지 작업한 나조차도 찾아낼 수가 없다.
그래서 방법은... 전선이 연결되지 않은 부위를 발견하거나 다시 하거나... 결국에는 다시 했다.
보통하게되면 한 시간 정도의 작업인데 다시 해야한다. 하지만 다행이라 여겨야한다. 실기날에 실수는 불합격의 결과를 주지만 지금은 아직 수정하고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실전이 오기전에 계속 실수하고 고민하고 수정 보완하여 제대로 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반복!!
첫 번재와 두 번째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 것은 전선의 수가 줄었다는 것!!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자석을 준비하여 내가 이동하고자 하는 라인을 자석으로 표시하여 그 라인을 최대한 적은 수로 연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는 것이다.
작지만 엄청 강하다 저 작은 자석을 종이나 플라스틱 손잡이를 만들어 활용해보자.
전선을 꽂기 위해 나사가 있는데 그 위에 붙이고 다른 이동하고자 하는 곳에 붙이면 자석이 붙은 곳만 연결하면 라인을 형성할 수있으니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점점 느끼는 거지만 이 작업도 아이템전 같다.
작업을 무턱대고 하다보면
생각없이 연결하여 연결했던 부위를 다른 곳에서 다시 연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한다.
단순하게 하면 한 눈에 보이기도 하고 수고도 덜 수 있다.
우리가 끊임없이 연습하는 이유는 단순화이다.
전기기능사 실기를 준비하면서 지금 우리가 복잡한 삶의 과정을 배워나가는 것은 점점 내 삶을 단순하고 심플하게 만드는 과정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앞으로도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