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SUPER-HAN 도전

[전기기능사] 전기기능사 실기 준비, 잘 준비한 아이템 나를 합격의 길로!

강철파파 2019. 2. 24. 10:00

전기 학원을 다닌 지도 이제

5일차

처음에는 의자 앉아서 회로도를 따라

만들었다면

3일이 지난 후 부터

실전처럼 서서 합판에다가 작업을 하였다.

 

 

틀린 작업!!

왜 틀렸는지 작업한 나조차도

찾아낼 수가 없다.

 

그래서 방법은...

전선이 연결되지 않은 부위를 발견하거나

다시 하거나...

결국에는 다시 했다.

 

보통하게되면 한 시간 정도의 작업인데

다시 해야한다.

하지만 다행이라 여겨야한다.

실기날에 실수는 불합격의 결과를 주지만

지금은 아직 수정하고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실전이 오기전에 계속 실수하고

고민하고 수정 보완하여 제대로 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반복!!

 

 

 

첫 번재와 두 번째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 것은

전선의 수가 줄었다는 것!!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자석을 준비하여 내가 이동하고자 하는

라인을 자석으로 표시하여

그 라인을 최대한 적은 수로

연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는 것이다.

 

 

 

 

작지만 엄청 강하다

저 작은 자석을 종이나 플라스틱

손잡이를 만들어 활용해보자.

전선을 꽂기 위해 나사가 있는데 그 위에 붙이고

다른 이동하고자 하는 곳에 붙이면

자석이 붙은 곳만 연결하면 라인을

형성할 수있으니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점점 느끼는 거지만

이 작업도 아이템전 같다.

 

작업을 무턱대고 하다보면

생각없이 연결하여

연결했던 부위를 다른 곳에서 다시 연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한다.

 

단순하게 하면 한 눈에 보이기도 하고

수고도 덜 수 있다.

우리가 끊임없이 연습하는 이유는

단순화이다.

 

전기기능사 실기를 준비하면서

지금 우리가 복잡한 삶의 과정을

배워나가는 것은 점점

내 삶을 단순하고 심플하게

만드는 과정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앞으로도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