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생활/학교 일기

[학교]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 스스로를 빛나게 만드는 <성공경험>

강철파파 2019. 3. 16. 23:53


오늘은 학원에서 괜시리 웃음이 나오고
더 오래 더 즐겁게 작업을 했다

​2번의 작업
2번의 성공

​​


지난 시간부터 이어진 성공은
자신감을 갖도록 만들었다.​

‘성공경험’

아이를 기죽이지 않고
자신감 넘치게 만드는
작지만 커다란 힘

​학교의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적으로 인해
환경으로 인해
외모로 인해

​등 여러 요인으로 자신감이 낮고
자존감이 낮은 학생들이 많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자란 어른세대들은
약하기보다는 강하고
이 정도 어려움은 극복하길 바라며
사소한 행동에 칭찬하는 것에 인색하다.

​이것은 어른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른세대의 모습을 닮아가는 학생들도

​사소한 것에는 인색하고 장난이라는
이름으로 ‘그까짓거’라며
낮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소한 일에도
칭찬해주고 그것을 작은 성공으로
받아들인다면 ‘성공경험’이 쌓여
자신감을 갖고 자존감을 높이게
될 것이다.


​그러한 학생들은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꿈에 다가가 있을 것이다.

시간이 늦더라도 좋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는 도전이 계속된다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을테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칭찬에도 방법이 있다.

1. 구체적으로 해야한다.
‘예쁘다’가 아니라 ‘인사를 잘하는
너의 모습이 보기 좋다’와 같이
구체적으로 해야한다

​2. 칭찬은 여러 사람 앞에서 하라.
칭찬은 널리 알려 듣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고
그 행동을 다른 사람들도 본받게 되도록
만들어야한다.

​사소한 일에 칭찬 해주며 서로 응원함으로
‘성공경험’을 쌓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가정과 학교의 교육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