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타이탄의 도구들’ chapter 1. 성공을 위한 도구
이 챕터를 읽고 책을 덮었을 때 느낀 점은
성공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이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사연도, 이야기도 나온다
'처음부터 능력을 갖추고 있었던 이들의 성공'
'능력을 쌓아가면서 실패를 반복한 이들의 성공'
'나를 믿는 마음',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의 정답만을 쫓다보면 놓치는 것들을
위한 '나를 위한 책'이다.
"성공"이라는 일관성 있는 이야기가 있되
다양한 상황에서도 이끌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몇 가지 내 생각의 변화를 일으켰고
한 번 더 강조되면 좋을 것들을 준비했다.
▶ 1. 우리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이다.
늘 슬럼프가 오면 놓치는 생각이다.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며 잠재력이 뛰어난 사람이다'는 것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영화대사처럼
나를 세울 수 있는 마인드 장착은 성공의
최전선 요소이다.
지나쳐도 좋다, 손가락질 받을 정도도 좋다.
그런 모습도 필요한 날이 있다.
요즘 슬럼프에 빠졌나보다 어떤 말보다
저 한 줄의 말이 내 마음을 울렸다.
▶ 2. 원치 않는 곳에 있지 마라.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하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평생할 수 있을까?'
'과연 내가 원하는 일인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등
수 없이 많은 의문과 질문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간다.
직장인 뿐이랴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학생들도
고민하고 고민하는 일이다.
해결되었다 생각해도 스믈스믈 몰려오는
생각에 또 고민하는 문제이다.
책은 이렇게 말한다.
"삶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곳에 있어라"
그러면 그걸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ㅣ초대받지 않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모임에 최대한 참석해라.ㅣ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되었을 때의
민망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끄러운 상황이다.
하지만 평생 내가 원하는 곳이 어딘가를 고민하며
살아가는 것보다 순간의 부끄러움을 이겨내는
시도를 해보기를 바란다.
책은 단순한 참여가 아니라 그 모임에 내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한다.
'메모지와 펜을 들고 가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들의 모임에 적극적 자세를 가지고 궁금해 하는
사람을 마냥 민망하고 부끄러운 존재로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 3.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 것.
우리들이 하는 착각중의 하나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매일 매번 성과를 낸다는 생각이다.
책에서는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정철 카피라이터의 글을 한창 좋아했던 적이있다.
한 신문에서 이렇게 칼럼을 쓴 게 기억이 난다.
3할 타자에 관한 이야기다.
타율이 3할이라는 것은 야구에서는 높은 수준의 타율이다.
그 타율만이라도 치면 훌륭한 선수가 된다는 것이다.
성공이 타율과 비교할 대상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너무 잘 하려고 애쓰며 걱정하고 고민하기 보다는
성과를 내는 날을 10번 중 내가 칠 수 있는 공을
3번 쳐내는 것을 많이 만들도록 해보자.
▶4.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뒷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충격이었다.
언어가 가진 한계가 세상a에서 내 꿈을 펼치는데
나를 한계에 부딪치게 한다는 것.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질문을 던지고 있던
나에게 책은 '언어를 통해 한계를 깨부셔라'고
속삭이고 있는 것 같다.
▶ 5. 새로운 긍정적 활력이 솟아날 것이다.
새로운 글을 읽어도 새로운 마음을 먹어도
시간이 지나면 퇴색한다.
그럴 때 시간이 지나 새로운 활력이 필요할 때
1. 호흡하며 걷기
2. '3가지' 사실에 감사하기
3. '내가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 일 3가지' 또는
'성공을 위한 3가지 꿈'에 정신을 집중하라.
이제 챕터 1 이다. 챕터마다 변화되는
내가 되길 바라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타이탄의 도구들'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