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SUPER-HAN 맛집

[맛집 리뷰]성남 모란 맛집 <춘천집>

강철파파 2017. 12. 20. 10:15

오늘은 tv를 보다가 tv에 나오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 보여 밖으로 나갔다. 막국수!

오로지 막국수만을 떠올리면서 나갔다. 덤으로 닭갈비가 추가가 된 것이다. 어디로 갈지 하다 성남 모란역 춘천집닭갈비로 향했다. 도착해서 뼈없는 닭갈비 2인분, 닭갈비엔 치즈!사리 막국수 하나, 와이프는 밥을 빼놓을 수 없으므로 공기밥 하나!

모든 것이 완벽했다. 원하는 음식, 여유로운 시간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 후훗!

음식은 맛있었다. Vㅔ리 굿굿!
닭갈비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묵사발!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식욕을 돋고, 닭갈비랑 같이 나온 막국수는 그 맛의 조화가 사라져가는 닭갈비와 막국수가 아쉽게했다. 배가 부르도록 맛나게 먹은 닭갈비는 다음을 기약하며 나섰다.

음식을 먹고 나오면서 집 앞 운동장을 돌며 이야기도 더 하고 소화를 시켰다. 그리고 나는 코인노래방! 음치지만 이상하게 노래방은 좋다. 그래서 와이프와 같이 코인 노래방으로 향해 천원에 노래 3곡을 딱 부르고 스트레스도 풀고 집으로 들어왔다.

오늘의 휴식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일상을 행복하게 해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