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외에도
활용에 따라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지 만들기, 동영상 편집은 기본으로 알고 있었지만
오늘 이미지를 들어내는 것은 깜짝 놀랐다
포스터를 만들려고 하던 중 기존 포스터의
글씨들이 방해를 해서 어려움이 있었다
열심히 검색하고 이것저것 만져보던 중
해결했다
<이미지 들어내기>
한 번 따라해보자
먼저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포스터를 다운받아
파워포인트에 이미지를 넣자
그리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그림도우] - [서식]이 나온다
[서식]을 클릭하면 다양한 도구모음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배경제거]를 클릭하자
[배경제거]를 클릭하면 파워포인트에 넣은
이미지가 제거 후 남을 이미지와 제거 되는 이미지의
색상이 변화됨을 확인할 수 있다
보라돌이 타노스가 핑거스냅으로 사라지듯
사라질 이미지가 보라색으로 변한다
제거할 이미지의 크기를 변경하고 왔다갔다하면서
삭제할 이미지를 정하고 마무리하면
잘 만들어졌다 범위만 지정하기에
세심한 조정은 할 수 없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이미지 들어내기가 되었다
이짝저짝 많이 왔다갔다 해보자
<추가 이미지 꾸미기>
꾸밈효과에서 스마트폰 사진 필터처럼
다양한 효과로 꾸며보자
그림도구에서 [그림 스타일]을 변경해보도록 하자
파워포인트만으로 고퀄리티의
이미지 편집이 가능했다
요즘 이미지 편집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많이 사용할 것으로 생각되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