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힘> 저자: 찰스 두히그 출판사: 갤리온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과거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비결을 담은 책
-책의 프롤로그-
<생각의 비밀>을 읽고 고쳐야할 습관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https://blog.naver.com/ciel_power/221536338231
<습관의 힘>은 '개인의 습관', '기업의 습관', '사회의 습관' 3파트로
구분되어진다.
3파트 중 개인의 노력으로 변화 가능한
'개인의 습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신호 -> 반복행동 -> 보상, 보상에 대한 열망 4가지가
습관을 형성하게하고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변화시킨다.
<예를 들어>
우리가 무료함이라는 신호로 스마트폰을 하게 되는 반복행동을 보이고
무료함 해소 즉, 즐거움, 재미라는 보상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즐거움과 재미라는 보상을 얻는 과정에서 관계형성의 열망이 있다면
보상은 더욱 커지고 습관은 형성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자주 하는 것이 나쁜 습관으로 인식되어
고치고 싶을 때 ’관계형성이라는 열망‘을 충족할 수 있는 좋은
반복행동을 형성하면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친구를 만나‘는 것으로 반복행동을 형성하게 되면
스마트폰으로부터 멀어지면서도 관계를 통한
즐거움과 재미의 보상을 느낄 수 있다.
<본>
p17 목차 – 왜 우리는 후회할 줄 알면서도 똑같은 일을 반복 하는가
p43 – 우리 뇌가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구분하지 못한다.
p90 – 성공하고 싶다면 열망을 자극하라
p99 – 평범한 것을 상대팀이 반응할 틈도 없이 빠르게, 자동적으로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p104 – 험프리스가 실수하는 순간이었다. 그가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p122 – 어떤 습관들에는 또 하나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동반되어야 한다. 바로 믿음이다.
p142 – 믿음은 공동체와 함께할 때 성장한다.
<깨>
우리의 모든 선택들은 습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한다.
내가 오늘 아침에 길을 나서서 출근을 하거나 등교할 때
그날그날의 선택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 같지만 사실은 습관에 의해서
길을 간다는 것이다.
길을 찾아가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업무, 중요한 발표, 공부를 하는 등
중요한 순간에서 습관은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만큼 좋은 습관은 내 현재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 다큐에서 보여준 세계를 제패한 ’펠프스‘와 ’김연아‘의 인터뷰가 떠오른다.
요일도 잊고 내가 이것을 왜 하는지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수영과 피겨에 대한 연습을 통해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생각은 망설임을 만들고 망설임은 실수를 만든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형성하고자 할 때도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피곤하지 않을까.‘, ’5분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들이 망설임을 만들고 결국 조금 더 잠을 청하게 되어
나쁜 반복행동이 일어나게 된다.
’그냥 하는 거지‘라는 말은 단순하지만
습관을 형성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말인 것 같다.
<적>
습관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여 나의 하루 습관을 눈으로 시각화하여
매일을 체크하고
공동체를 형성하여 서로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믿음을 확인한다.
요즘은 ’챌린저 어플‘이라는 것이 있어
좋은 습관 형성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하는 좋은 어플이 있다.
습관은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나의 하루를 기록하여
어떤 변화기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보상과 열망을 충족할 수 있는 다른 반복행동에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해보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