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일 예배는 <새 아침이 밝았네> 찬양을 시작으로 하였습니다.
늘 부랴부랴 암기하기에 바빴지만 오늘은 새해 첫 예배의 다짐으로
1. 사전 암기!
2. 입 크게 벌리기!
를 목표로 했다
이제 2월이 되면 찬양대를 섬기게 된 지
1년이 되어 가는데 고민이 많았다.
부끄러운 찬양대로 남을 지
이곳을 벗어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할지
를 고민하였다.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았던 내 모습에 대한 반성없이
이루어진 선택은 또 다른 후회를 남기게 될 거라 생각하여
2가지 목표를 세워 실천하기로 했다.
파이팅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