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가 하나 있다
교실에서 학생들이 쉽고도 즐겁게
필기하고 기억하게 할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했었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바로 마인드맵이다

마인드맵은 과거에 임용준비 중
문법정리를 할 때 도움을 받았던 지라
신뢰하고 있었던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마인드맵은 그냥 방사형의 구조로
무조건 단순하게만 하면 되는거라 생각했다

혼자서 사용할 때는 그냥 막 사용해도
가르치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책의 도움을 빌리기로 했고
검색해보니 ​토니부잔의 <마인드맵마스터>
상위에 올랐고 마인드맵의 창시자의 설명이라면
믿을 수 있겠다 싶어 당장 구매를 하였다.

마인드맵은 설명과 시각적인 이미지를
결합한 것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조를 가진 필기, 기록 형태이다
​이왕 마인드맵 책을 읽었으니

마인드맵으로 소개해보려고 한다


총 6개의 챕터를 가지고
마인드맵의 역사, 마인드맵의 효과
마인드맵 사용방법, 적용 사례 등이
기술되어 있다.


책의 내용은 심플하다
10가지 법칙을 설명하고 예시 자료를 보여주며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습을 위해 갤럭시탭으로 만들어보고
어플도 찾아보니 딱 좋은 어플이 있었다.

위 마인드맵도 마인드맵 어플로 만들어보았다.
근데 사용에 애를 좀 먹었다.
사용에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어플명은 <miMind> 이다 활용해 보세요

그리고 이 책은 사서보기보단 빌려보길 바란다
많이 알려진 마인드맵이라 사용법과 활용법 정도
파악하면 되는 책으로 판단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