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형태가 아닌 사이트상에서 프린트를 하게 되면 이놈의 노트북이 문제인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23페이지 정도의 내용을 프린트하기 위해서 10분...아직 20분...거의 30분정도가 되어야 내가 클릭했던 프린트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왜 이러지 이러면서도 오래된 노트북이 문제일거라고만 생각하고 그냥 그 시간을 낭비하면서 인내심을 키우고 있었다. 그러나 해도해도 너무하길래 프린트 상태가 나오는 화면에서 스풀링이라고 나오길래 '프린트 스풀링'을 검색하였더니 나와 같은 문제의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그 동안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와 왜 진작에 알지 못했을까하며 안타까워 이 글을 적어본다.! 나와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길 바란다.

​1. 실행에서 services.msc 를 치고 확인을 누른다.

​2. 서비스에서 print spooler을 찾는다.

​3.클릭 후 자동을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한다. 그리고 재부팅을 한다. 그리고 다시 서비스로 돌아가 자동으로 변경해줍니다.

​4. 자동으로 변경 후 서비스 다시 시작을 눌러 스풀링을 다시 세팅합니다.

​5. C드라이브 - WINDOWS - SYSTEM32 - SPOOL - PRINTERS 의 파일을 삭제한다. 그리고 인쇄하면 전보다 빨라진 속도로 프린트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간혹 프린트를 수행하다가 이렇게 프린터 찾기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런 경우는 스풀링 세팅을 다시 해주지 않았기 때문으로 4번 작업을 해줍니다.


한참을 고민했던 프린트 지연이 이로 인해 해결이 되었다. 노트북 노후화로 인한 느림은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30분이라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면 해보길 권해본다. 답답했던 마음이 뻥뚫리고 일의 능률이 몇 배는 오른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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