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 ‘안녕하세요’ 꽃중년 전노민, 아이즈원 권은비, 김민주 랩퍼 김하온, 자이언트 핑크 방청Tip까지!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를 방청하고 왔다

1시부터 7시까지 장장 6시간의

녹화 현장을 체험하고 왔다.

 

 

 

대략 한 사연당 2시간!

tv로는 3가지 사연이 1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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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을 줄여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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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별관 로비에서 기다리니

신동엽에 옆으로 쓱 지나가고

이어서 김태균이 인사를 하며 쓱

이영자는 씩씩한 목소리로 인사하며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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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까이서 연예인을 본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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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녹화가 시작하고

게스트가 한 명 한 명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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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 연기자 전노민

국민 픽! 아이즈원 권은비, 김민주

랩퍼 김하온, 자이언트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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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명이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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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연예인도 보고

한 번은 겪어봤을 고민에 방청객의 한 사람으로

공감의 한 표를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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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생각보다 키가 컸고

김태균은 젠틀 이영자는 날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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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이즈원과 김하온의

팬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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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보다는 옛날 가수들의 노래만 듣다

오늘 권은비와 김민주 두 아이돌을 보고

삼촌팬이 왜 생겨나는지 알았다.

 

 

알겠는가? 왜 그런지

가까이서 보니 알겠더라

 

 

그리고 김하온

나이가 어리지만 생각이 깊은 친구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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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고민에는 큰 활약이 없다가

자신이랑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내려는

아이의 사연에 폭풍공감하고

설득 또는 마음을 위로해 주려는

모습에서 앞으로가 기대 되는

랩퍼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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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일이면 새벽 6:20분이면 나와

몸이 많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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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피곤을 잊게 만드는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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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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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 안내 Tip!

1. 순서대로 착석하므로 기존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편한 의자 앞자리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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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간에 간식과 물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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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첫 사연 후 휴식시간을 갖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이에는 휴게가 없으므로

물은 조금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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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직 겨울에는 썰렁하다.

옷을 보관하게 되는데 입고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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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끝나고 입구에서 기다리면

그 날 게스트 또는 MC를 한 번 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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