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 기쁨을 남기고 싶어서 일까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교대에서 모여 교대에 있는 양꼬치 맛집
한성 양꼬치로 향했다
대기팀 4팀 자리가 없다
맛집에 대해서만큼은 인내심이 없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한연양꼬치
양갈비와 양꼬치를 주문하고
마라탕도 주문했다
숯불이 등장하고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이라는 듯
두툼한 양갈비가 등장했다
불판위에 올리니 찌~~하며 굽는
소리가 들렸다
고기는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곧 이어 마라탕 등장!
정신없이 먹다 찍은 사진
마리탕이 호불호가 갈리겠구나 느낀 게
먹을 수록 혀가 얼얼했다
이런 느낌이 썩 기분 좋지만은 않았다
다음에 또 먹을래? 물으면
다른 메뉴를 선택할 거 같다
요즘 하도 마라탕마라탕해서 먹어본거다
한 번의 경험으로 족하다
교대에 와서 기분 좋은 한 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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