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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3

[마라톤] < 10KM 마라톤 연습 >(feat. 운동은 언제 하는게 좋은가?) 10월 5일에 있을 10km마라톤을 위해 교회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섰다 평소에는 운동장으로 일정한 코스를 돌던 때와 달리 탁 트인 시야로 달리고 싶어 안양천으로 향했다 안양천으로 가는 길에 너무 운동 복장이어서 왠지 부끄러웠지만 꿋꿋하게 도심을 내달려 안양천에 도착했다 ㅎㅎ 코스는 집에서 시작해 박달교 밑에서 충훈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박달교 - 안양교 - 박달교 이렇게 돌아 집으로 돌아왔다 다 돌고 다니 5km가 조금 넘었다 뛰면서 걷기를 반복하였다 첫날 무리하여 다음에 운동하고 싶은 의지가 안 생기면 안되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겁게 뛰고 싶었다 총 거리 5.28km 운동 시간 39:39 ㅎㅎ 맞추려고 한 건 아닌데 평균페이스 1km당 7:30 걷다 뛰다를 반복했지만 생각.. 2019. 9. 2.
[일행] 경찰에 쫓겨 본적이 있는가? ​ 출처: 픽사베이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달리는 것이 타이탄들이 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일년에 한 두 번 정도씩은 달리는 것을 했던 내가 최근에는 미세먼지를 이유로 추위를 이유로 달리지 않았다 오늘부터 땀을 흘려야겠다고 생각하고 퇴근 시간에 무조건 달리자고 다짐했다 퇴근 길에 밤이라 쌀쌀함이 느껴졌다 나약한 나는 달려야하는 이유보다 달리지 않아야 되는 이유 하나를 더 생각하려는 찰나 망가지기 시작한 건강에 활력과 스스로 다짐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집에 들러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근처 학교 운동장으로 나갔다 어둑어둑한 운동장의 농구코트에는 중학생들의 농구하는 소리 트랙에는 3명의 사람들만이 있었다 처음에는 살살 몸을 풀며 걷다 이내 속도를 올렸다.. 2019. 4. 15.
[어플 리뷰]Nike + Run Club 달리기로 건강하세요 ​ 달리기를 하면서 얼마나 달렸고, 어디를 돌아다녔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어플이다. 나이키 런닝 클럽! 이것만 있으면 달리고 싶어질 것이다. 달리기 전에 사전 어플에 대해 알아보고 갑시다. 어플을 키고 실행을 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한다. 회원가입을 하고 등록하도록 한다. 페이스북 아이디로도 로그인을 실행할 수 있다. ​ 이 어플은 순수하게 달리기를 위한 용도와 음악을 들으면서 달릴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기본', '거리', '운동 시간', '스피드' 모드가 있어 목표를 정해서 수행할 수도 있다. 다른 여타 어플이 기본만을 위한 달리기 어플이라면 이 나이키 런닝 크럽은 여러 모드가 있어서 사람마다 각자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또!! 한 가지 더!! 나만의 플랜 계획을 세워.. 2017.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