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맛집3 [이수역맛집] 무한리필 <홍양꼬치> 오늘 친구와 약속이 있었다. 지난 번 이수역에 대해 좋은 기억이 있어 또 이수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양꼬치!! 술보다는 안주를 우선하는 우리는 고르고 골라 양꼬치집으로 결정!! 12:30분에 만나 가게로 들어가니 12:00 오픈이라 아직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무한 2인을 주문하고 얼마나 잘 나오는지 기다리니 빛깔 좋은 고기들이 나왔다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고기들은 양꼬치, 소꼬치, 삼겹살꼬치, 새우꼬치 닭똥집꼬치, 버섯꼬치 등 다양했다 우리는 주로 양꼬치와 새우꼬치, 약간의 삼겹꼬치를 주문하여 먹었다 양꼬치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쏙쏙 뽑아먹었다 무한 타임은 2시간인데 먹고보니 이렇게 많이 먹었다 무한이 가진 단점은 양이 점점 주는 것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살이 오른 통통한.. 2019. 4. 7. [이수역맛집] <폼드팡>베이커리, 건강 가득한 빵집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던 중 눈길을 사로잡은 빵집이 있었다 생크림을 두르고 딸기 하나 머리에 얹은 딸기요거트 팡도르 팡도르?? 페도라 모자에서 온 빵인가 먹음직스러운 자태에 홀려 들어간 빵집은 아담한 가게였다 아담한 가게안에 양쪽으로 빵이 진열되어 있었고 빵돌이 빵순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딸기 요거트 팡도르 크림치즈 포카치아 모카크림식빵 밤빵을 구매했다 조금 검색을 해보니 100% 핸드메이드를 표방한 유명한 빵집이었다 빵돌이인 저에게는 참새가 지나칠 수 없는 방앗간 같은 곳이었다 아내를 깜짝 놀래켜주고 싶은 마음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이 있어 이수역에는 조만간 또 방문할 것 같다. 2019. 3. 1. [이수역맛집] <소백양훠궈> 얼큰담백 두 가지 모두 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이수역맛집 소백양훠궈에 도착했다 점심시간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원하는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육수는 선택할 수 있는데 담백, 얼큰, 반반 역시 고민될 땐 반반이지 누군지 몰라도 반반메뉴를 만든이는 칭찬해~~ 반반을 주문하니 반반 갈린 그릇에 육수가 담겨나왔고 우리는 육수에 넣을 야채, 해산물, 고기를 육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져왔다. 이곳의 장점은 평소에 잘 먹지 않는 해산물도 함께 먹을 수 있다는거다 오징어, 꼴뚜기, 알, 미역 등 흔히보는 해산물부터 못 보던 것까지 다양하다 고기는 우삼겹, 양고기 하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맛이 좋았다. 소스도 두 가지! 하나는 참깨 드레싱느낌의 소스 하나는 장에 가까운 소스 만들줄 모른다고 하니 사장님이 처음에는 만들어.. 2019.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