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세네카-

시간이 없어 독서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한 마디와 자신의 시간 확보 노하우를 알려주는 부분을 읽고 있다.

시간이 없어 독서를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는 1년에 365권을 읽는 바쁜 CEO, 아이 셋을 키우는 워킹맘을 이야기하며 내가 과연 그들보다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하는 것일까에 대해 경각심을 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을 소개해준다. 초단위로 나의 하루 중에 버려지는 시간을 체크하여 모아보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서의 시간, 출근하는 시간, 점심 식사 후 낮잠 및 커피 마시는 시간 등 을 모아 체크하면 내가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실천이 어렵지만 시간을 분석한다면 분명 하루에 30분 이상의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지리라 생각한다.

자! 초시계를 준비하고 더 이상 시간이 없어 독서를 할 수 없다는 핑계를 입에 담지 말고 내일은 더 오늘보다 나은 삶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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