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 73.33합격! 4주 완성! 시험 마지막 꿀팁!!

해결하지 못한 오래된 숙제를 해결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전기기능사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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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루, 이틀은 고등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이 살짝살짝 나와

4주면 해볼 수 있겠는데!!

하고 만만하게 생각했다.

전기이론의 정전계, 자계에 들어가고

전기기기를 들어가니

바로 내 잘못된 생각에 대한 고해성사가 나왔다.

 

하지만 포기하기엔 이르다!!

시험 전날까지도 기출문제 풀이에서

합격하지 못했지만

본 시험에서 합격한!!

나의 tip!!을 전달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마지막 부분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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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험을 위해 준비할 수 있었던

시간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1월 2일부터 시작한 학원강의는

1월 27일에서야 끝이났습니다.

중간에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 4일을 제외하고

평일 14일 + 주말 12, 19, 27일 - 3일 해서

총 17일의 학원 강의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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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공부량을 보면

1월 2일 3시간 수업 + 복습 30분

1월 3일 3시간 수업 + 복습 30분

1월 4일 3시간 수업

1월 7, 8, 9, 10, 11, 12일 3시간씩 수업

1월 12, 13일 부부동반 여행

14일 개인공부 3시간 + 3시간 수업

1월 15~18일 오키나와 여행

1월 19일 3시간 수업 + 개인공부 2시간

1월 21, 22, 23, 24, 25일

개인공부 4시간 + 3시간 수업

1월 26일 개인공부 4시간 + 2시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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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개인공부 - 약 27시간,

수업 - 약 5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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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팁!

이번에 공부를 하며 느낀 것은

나는 올바르지 못한 공부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업 정말 열심히 들었다!

그러나 집에 가서

배운 내용에 대한 정리가 전혀 없고

암기가 전혀 없었다!

암기는 힘들다는 이유로 빼놓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에 하면 되겠지!

하지만 훌륭한 정리는 암기가

저절로 되게 되어 있다.

먼저 배운 내용을 정리하며

복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암기는 그 후에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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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당연하지만 피곤을 이유로

수업 시간에 이해가 되었으니

안해도 된다는 마음이

마지막 주에는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되는거 아냐.'

하는 마음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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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공부를 위해 사용한 마인드 맵을

이번에 활용하기로 했지만 마음이 급한 나머지

시간이 아깝다는 이유로 그냥 정리본을 찾아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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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투브를 통해 전기기능사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를

정리해 놓은 영상이 있었다.

<출처 : 유투브 - 다산에듀 원장 전병칠>

영상뿐만 아니라 요약집도 제공하고 있는 영상이다.

내가 마지막 주에 가장 많이 봤고

손에서 놓지 않았던 요약집의 영상입니다.

다산에듀 홈페이지 - http://www.e-dasan.net/

자료실에 가면 바로 PDF 파일로 올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파일을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에 대해 잘 몰라 홈페이지만 올립니다.ㅠ)

 

정리가 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요약집이다 보니 모든 내용은 아니지만

마지막 점검을 위해서는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

01		02		03
전기이론		전기이론		전기기기

유투브로 영상까지 있으니

활용도가 높은 요약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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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는 수업, 기출, 요약집 이었습니다.

학원에 공고에 다니는 학생은

모의고사에서 40개 넘게 맞아

합격선이었지만 시험에서는

탈락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30개에서 34개를 왔다갔다 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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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험에서 73.33으로 합격하였고

대략 갯수로 환산하면

45개 정도를 맞았습니다.

물론 찍은 것들도 많이 맞은 듯 합니다.

럭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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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 꿀팁!

벅찬 마음에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1. 수업 - 수업에는 과목을 나눠서 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과목만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 어차피 그 과목은 학원에서 하기때문에

다른 과목을 개인공부에 할애하였습니다.

저를 예로들면 마지막 주가 전기기기 부분 수업이어서 개인공부는 이론과 설비만 했습니다.

단, 학원에서 하는 것은 아까와 같이

복습과 암기를 꼭 해야한다는거죠

하지만 기기는 이게 어려울 정도로

만만한 과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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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출 - 인터넷을 통해 뒤져본 기출문제는 2016년도 이전만 있습니다.

그래!! 이전 것들 다 보면 합격하겠지!!

하지만 거기서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30회분 40회분 사실 많이 보면 많이

볼 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시간이 유한하고

마지막 주에 보는 기출이기라

더 시간에 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부터 7회분만을

암기하기로 했습니다.

불안감 때문에 욕심을 줄이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자신의 공부시간, 환경을 고려하여

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기출을 보다보면 반복되는 문제도 있고 문제는

다르지만 같은 공식을 대입하면 풀리는

문제도 나옵니다.

기출을 보며 답을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슷한 문제의 공식을 정리하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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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약집 - 위에서도 말했지만

가장 많이 보고 활용한 자료입니다.

단, 요약집이다 보니 내용을

대략이나마 알고 있지 않으면

흰 것은 종이요, 까만 것은 글자구나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요약집과 기출문제를 함께 봤습니다.

그리고 기출에 자주 나오는 공식을

하나씩 체크하여 그것들은 꼭 암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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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3가지 방법은 따로 놓고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연계하여 실천해야 효과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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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열심히 공부한다면 전혀 필요없지만

잠시의 방황과 나태함으로

시간 여행을 하신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전기기능사 시험일정